본문 바로가기
최신 정보

“복제폰 우려에”...SK텔레콤 해킹에 불똥 튄 삼성 임원들, 무슨 일?

by 좀 더 앞으로 2025. 4. 25.
반응형

🔹 SK텔레콤 해킹 사건 요약 및 삼성·LG 대응

 

서울 중구 SKT타워 수펙스홀에서 SK텔레콤 이용자 유심(USIM) 정보가 해커 공격으로 유출된 것과 관련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. 출처 : 뉴스피릿(https://www.newsspirit.kr)

👉 기사 바로가기

    • 사건 개요
      • 2025년 4월 19일 오후 11시 40분, SK텔레콤은 해커 공격으로 인해 일부 유심(USIM) 관련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.
      • 유출된 정보에는 가입자별 유심 고유식별번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.
      • 해커가 이 정보를 이용해 복제폰을 만들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.

👉 기사 바로가기

    •  
    • 삼성의 대응
      • 삼성은 4월 24일, 주요 계열사 임원들에게 SK텔레콤 유심 보호 서비스 신청 또는 유심 교체를 지시.
      • 유심 보호 서비스 신청 시 해외 로밍 불가 문제와, 유심 교체 시 모바일 사원증 재발급 필요성을 함께 공지.
      • 유심 교체 여부를 계열사별로 확인 작업도 진행.

👉 기사 바로가기

    • LG전자의 대응
      • LG전자는 **한국인터넷진흥원(KISA)**가 확인한 유해 IP 목록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하고, 사내 시스템에서 차단 조치 안내.
      • LG전자 임원용 법인회선은 LG유플러스를 이용 중이어서 이번 사고의 영향은 받지 않는다고 설명.

👉 기사 바로가기

  • SK텔레콤의 추가 조치
    •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 권고뿐 아니라, 원하는 고객에게 유심카드 무료 교체를 제공하겠다고 발표.
    • 4월 25일,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긴급 설명회를 열고 관련 대책을 공식화.
반응형